향파 이주홍
‌작품 연보

 
1906년 (1세)
5월 경남 합천에서 약간 떨어진 영창 마을에서 아버지 이동신(李東信, 자는 成五)과 어머니 강정화(姜汀華) 사이에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남. 합천(陜川) 이씨 첨사공파(詹事公派) 33세손으로, 본관은 경주임. 족보에는 환주(煥周)로, 호적에는 柱洪으로 올려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周洪으로 적음. 호는 향파(向破)인데 필명으로는 李香波, 香波, 李向破, 向破, 周洪生, 旅人草, 芳華山, 望月庵 등을 사용함.
1918년 (13세)
향리에서 합천보통학교를 졸업.
1919년 (14세)
서당에서 한문 수학 중 3․1 만세를 만남.
‌1920년 (15세)
‌상경하여 고학함.
1924년 (19세)
경성 한성중학원 졸업. 일본으로 건너가 토목, 제탄, 식료, 철물, 제과, 문구 공장 등을 전전하며 고학함.
1928년 (23세)
‌동경 정칙영어학교 졸업. 일본 히로시마에서 교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양인환 등과 근영학원을 설립하고 교편을 잡음. 교무주임 역임.
‌《신소년(新小年)》에 동화 「배암색기의 무도」 발표로 등단. 「제야곡」(조선일보), 「고민과 인생」(조선일보), 「고향의 동무들이여」(중외일보), 「살구꽃」(중외일보) 발표.
1929년 (24세)
‌서울로 돌아와 소년잡지 《신소년》에 입사하여 편집을 맡음. 조선프로예맹(KAPF)의 미술부에 참여하여 중앙맹원으로 활동.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선외가작으로 입선. 단편소설 「결혼전날」이 《여성지우》에 당선. ‌소년소설 「눈물의 치마ㅅ감」(신소년), 동시 「ᄲᅡᆯ간부채」(동아일보), 「녀름밤」(동아일보)을 발표.
1930년 (25세)
‌양창준과 《음악과시》 창간에 인쇄인으로 참여. ‌동시 「질날애비」(신소년), 「봄날」(신소년), 「풀각시」(신소년), 「서울 가는 나븨」(신소년), 「잉크병」(신소년), 「호박꽃」(신소년), 「수박」(신소년), 「폭풍우」(신소년), 「편싸홈노리」(음악과시), 동화 「개고리와 둑겁이」(신소년), 「우체통」(신소년), 소년소설 「아버지와 어머니」(신소년), 「북행열차」(신소년), 「청어 ᄲᅧᆨ다귀」(신소년), 「돼지 코ᄭᅮ멍」(신소년), 「잉어와 윤첨지」(신소년), 아동극 「뱀사람·말사람」(신소년), 「톡기눈알」(신소년), 「젊은 통장사」(신소년), 「도화시간」(신소년), 단편소설 「치질과 이혼」(여성지우), 「그 놈을 그대로 두었나」(여성지우),  「구력 설날」(동아일보), 「새벽」(음악과시) 발표. ‌아동극 「팥밧」(신소년)과 소년소설 「물싸홈」(신소년)은 검열 삭제됨.
1931년 (26세)
아동문학평론 「아동문학의 일년간 – 금후 운동의 구체적 방안」(조선일보), 동시 「벌꿀」(불별), 「모긔」(불별), 「장아치 아저씨」(불별), 「방귀」(불별), 「박쥐·고양이」(불별), 「가나다노래」(별나라), 「천자푸리」(별나라) 발표. 김병호, 양창준, 이석봉, 박세영, 손재봉, 신말찬, 엄흥섭 등과 푸로레타리아 동요집 《불별》 발간.
1932년 (27세)

 동시 「벌소제」(신소년), 「벽」(신소년), 「염불긔도」(신소년) 발표.

1933년 (28세)
동시 「개똥」(별나라), 「호작질」(별나라), 「연」(신소년), 「풀국」(신소년), 「기관차」(별나라), 동화 「천당」(신소년), 「고동이」(조선일보), 소년소설 「회치」(신소년), 「너의들의 얼골」(우리들) 발표. 동시 「새벽」(신소년), 동화 「위장노동자」(별나라) 검열 삭제됨.
1934년 (29세)

동시 「자리짜기」(신소년), 「엄마」(별나라), 동화 「호랑이 이약이」(신소년), 「군밤」(신소년), 아동극 「개떡」(신소년), 단편소설 「남의」(우리들), 「적막한 아츰」(우리들) 발표. 아동극 「낙동강 봄빛」(신소년)은 검열 삭제됨.

1935년 (30세)
‌《신동아》를 중심으로 시사만화, 단편만화, 토막만화, 연재만화, 캐리커처, 만문만화, 문단만화 등 잡지 만화 작가로 활동함. 동화 「곰방대」(별나라) 발표.
1936년 (31세)
동시 「꿩」(동아일보), 동화 「귤」(동아일보), 단편소설 「산가」(비판), 「여운」(조선문학), 「하이네의 안해」(풍림) 발표. 장편소설 「야화」(사해공론) 연재 (7회로 미완됨. 후에 뒷부분을 덧붙여 단행본으로 발간하려 했으나, 해방 후 출판 도중 인쇄소에서 원고를 분실함).  홍구와 순문예지 《풍림》을 6집까지 발간.
1937년 (32세)
동화 「알 낳는 할머니」(동아일보), 단편소설 「완구상」(조선문학), 「하숙 매담」(비판), 「제수」(풍림), 「제과공장」(조선문학) 발표. 장편소설 「화원」을 《중외시보》에 연재(미완).
1938년 (33세)
 중편소설 「동연」(비판), 단편소설 「화방도」(광업조선) 발표.
1939년 (34세)
잡지 《영화연극》 편집. 동화 「멸치」(동아일보), 「아들 삼형제」(동아일보), 「못난 도야지」(동아일보), 단편소설 「한 사람의 관객」(조선문학), 「비각있는 외딴집」(광업조선), 「유란집」(시학), 「사도의 노래」(시학), 「밤의 연보」(시학) 발표.
1940년 (35세)
잡지 《신세기》에 편집장으로 취임. 8월 16일에 17살이던 셋째 누이동생 말순이 장티스로 사망. 《신세기》를 그만두고 한양영화사에 입사했으나 영화제작 불능으로 퇴사. 시나리오 「전원회상곡」(영화연극) 발표.
1943년 (38세)
‌희곡 「여명」  《매일신보》 현상모집 당선(가명으로 응모). 시나리오 「장미의 풍속」 조선영화주식회사 공모 당선. 단편소설 「내 산아」(야담), 「지옥 안내」(동양지광, 일문) 발표.
1944년 (39세)
시나리오 「춘향」 조선영화주식회사 공모 당선. ‌단편소설 「청일」(야담), 「전원에서」(동양지광, 일문) 발표.
1945년 (40세)
‌태평양전쟁 절정, 봄에 경찰에 피검, 고향에 있는 친구 다섯 사람과 일당이 되어 거창검사국에 수감되어 있다가 8․15 해방을 만나 8월 16일에 출감. < 조선프롤레타리아 문학동맹 >의 중앙집행위원과 아동문학부 위원, < 조선프롤레타리아 미술동맹 >의 위원장과 중앙협의원과 조직부원, < 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 >의 미술부문의 상임위원과 중앙위원, < 조선문학가동맹 >의 ‘아동문학위원회’위원, 서기국의 출판부원 역임. 배재중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연극운동에 열중. 「어린 병사의 노래」(별나라), 「독립의 아침」(예술운동) 작사. 「함방음」(신건설), 「청년」(인민), 「역사」(우리문학) 발표. 《초등국사》(명문당) 발간. 희곡 「진리의 뜰」, 「대차」를 배재중학교에서 상연. (「대차」는 1947년 문예신문에 발표).
1946년 (41세)
< 조선문학가동맹 > 서울시지부의 집행위원 역임. 《신소년》을 이어 받은 아동잡지 《새동무》의 편집을 맡음. 중편소설 「가족」《여성공론》 (3회 연재 중 중단되었으나 1948년 《대중일보》에 다시 연재하여 54회로 완결), 단편소설 「명암」(인민) (《조춘》에 「미명」으로 개제), 「거문고」(문학), 「벽」(우리문학) 발표. 권환, 박세영 등 < 조선문학가동맹 > 시인 13명이 펴낸 해방기념시집 《횃불》(우리문학사)에 시 「청년」, 「벽」을 수록. 희곡 「집」을 배재중학교에서 상연 (「좀」으로 개제하여 1947년에 백민에 발표).
1947년 (42세)
‌부산으로 내려옴. 동래중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학생극 운동에 몰두. ‌동화 「쫓겨난 개」(민주신보), 아동극 「토끼의 가정」(아동문학), 희곡 「좀」(백민), 「열풍」(민주신문) 발표. < 조선문학가동맹 >에서 펴낸 1946년판 《연간 조선시집》(어문각)에 시 「벽」을 수록. ‌첫 동화집 《못난 도야지》(아동사) 발간. ‌희곡 「청춘기」를 동래중학교에서 공연함 (1954년 청문극회에서 「청춘계도」로 개제하여 공연).
1948년 (43세)

동화 「찌―와 짹」(문예신문), 「가자미와 복장이」(문예신문), 단편소설 「김노인」(대중신보) 연재.  희곡 「호반의 집」을 동래중학교에서 상연.

1949년 (44세)
‌국립부산수산대학(現 부경대) 전임강사로 부임. ‌번역극 「봄없는 마을」을 동래중학교에서 상연. 희곡 「낙랑공주」, 「낙성의 달」, 「가실」을 동래가정고녀(現 학산여중)에서, 「아버지는 사람이 저래」(함세덕의 「감자와 족제비」 개편작)를 동래중학교에서 상연. 「탈선춘향전」(대중신보)을 동래중학교에서 상연.
1950년 (45세)
「군신충무공」 발표. 희곡 「나비의 풍속」을 동래고녀(現 동래여고)에서 상연 (한일신문에 1952년 연재).
1951년 (46세)

동화 「세 친구의 자리다툼」(경남신보), 소년소설 「숙향전」(학원), 「비오는 대교」 발표. 희곡 「구원의 곡」(부산일보) 연재 (「구원의 곡」은 1954년 청문극회 창립 공연작임). 전작 장편소설 《탈선춘향전》(남광문화사) 발간. 희곡 「춘향전」, 「신부추방」 상연.

1952년 (47세)
‌희곡 「성웅 이순신」이 민주신보 오백만환 현상공모에 당선되고 동시에 연재. ‌아동극 「승전고」(파랑새), 「우수」(도덕), 희곡 「보재기」(한일신문) 발표. ‌장편소년소설 「아름다운 고향」(소년세계), 「피리부는 소년」(파랑새), 소년소설 「강희하고는」(소년세계), 중편소설 「희문」(국제신보), 단편소설 「안개낀 아침」(수산), 「도소주」(부산일보), 「종차와 여왕」(경남공보), 「낙선미인」(주간국제) 연재. ‌《국문학발생서설》(유인물) 발간. ‌희곡 「나비의 풍속」 상연.
1953년 (48세)

단편소설 「철조망」(수도평론), 「늙은 체조교사」(문화세계), 「권태」(태양신문), 콩트 「초야」(국제신보), 「방파제」(수산타임스), 「청추」(민주신보), 민속소담 「쌍호장야화」(민주신보) 발표.

1954년 (49세)
인형극 「똘이의 재판」(경남공론), 단편소설 「심설」(사해공론), 「동복」(주간국제), 「소녀상」(자유평론) (「소녀가 있는 풍경」으로 1956년 경남공론에 다시 발표), 「바다에 부침」(경남공론), 논문 「관서별곡연구」, 「병인양난록」 발표. 장편소년소설  《이순신 장군》(남향문화사), 《아름다운 고향》(남향문화사) 발간. 희곡 「꾀꼬리 오는 집」 상연.
1955년 (50세)
소년소설 「후라이 대감의 모험」(부산일보), 「장끼전」(학원), 「두꺼비전」(학원), 단편소설 「악야」(민주신보) 자료 「관서별곡」(국어국문학) 발표. 동화집 《비오는 들창》(현대사), 편저 《학생과 생활》(세기문화사) 발간.
1956년 (51세)

콩트 「닭국집」(한글문예) 발표. 번역동화 《후라이 대감의 모험》(정음사), 소설단편집 《조춘》(세기문화사) 발간. 희곡 「달빛은 이슬처럼 내리고」를 부산여상에서 상연함.

1957년 (52세)
‌제1회 부산시문화상 수상. 소년소설 「딱부리집 식구」(학원), 「팔손이나무 통신」(수대타임스) 발표. 수필집 《예술과 인생》(세기문화사) 발간. 희곡 「뒷골목」(문필) 발표하고 부산교육대학에서 상연.
1958년 (53세)
‌최계락, 손동인 등과 부산아동문학회 결성. 동시  「어린이는 자란다」(부산일보), 단편소설 「연」(신조문학) 발표. 번역소설 《수호지》(부산일보) 연재. 번역소설집 《요전수》(세기문화사) 발간. 희곡 「임이 부르신다면」을 부산여상에서 상연.
1959년 (54세)
동화 「메아리」(국제신보), 「외로운 짬보」(부산일보) 발표. 동화집 《외로운 짬보》(세기문화사), 소년장편소설 《피리부는 소년》(세기문화사)  발간
1960년 (55세)
콩트 「회유기」(신생활) 발표. 소년소설 「못나도 울엄마」(부산일보), 시나리오 「피리부는 소년」(현대문학) 연재. 번역소설집 《수호지》(을유문화사, 전 5권) 발간.
1961년 (56세)
동화 「꾸중듣는 선생님」(새벗) 발표. 소년소설 「어사 박문수」(새벗) 연재. 동화집 《톡톡 할아버지》(세기문화사), 수필집 『조개껍질과의 대화》(성문각) 발간.
1962년 (57세)
제1회 경남도문화상 수상. 제1회 부산대학학술공적상 수상. 아동문학작품집 《이주홍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번역집 《수호지》(계몽사), 《이조문학개관》(유인물), 현대판 《춘향전》(을유문화사), 고전 《한국풍류소담》(성문각) 발간. 번역소설 「부나비」(국제신보) 연재.
1963년 (58세)
동화 「주막집」(학생), 자료 「향토찬가이곡」(백경) 발표. 동시 [해 같이 달 같이만](동아일보), 전래동화 「구수한 옛날이야기」(새벗), 장편동화 《도둑섬과 김장군》(국제신보) 연재. 작법 《글짓기 선생》(창조사) 발간.
1964년 (59세)
동시 [보리피리](동아일보), 동화 「정만서의 무전여행기」(새벗), 《이상한 고조할머니》(부산일보), 장편소년소설 《섬에서 온 아이》(소년부산) 연재. 희곡 「연이야 울지마」 입체극장에서 상연. 소년소설 「주막집」을 《한국아동문학선집》에 수록.
1965년 (60세)
‌동인지 《윤좌》 창간(김석환, 김정한, 김종출, 김하득, 박지홍, 유치환, 이상근, 이영도, 이용기, 이주호, 최준호, 최해군, 허창 등 동인). 동화 「곰보바위」(어깨동무), ‌단편소설 「바다의 시」(현대문학), 콩트 「분화구」(윤좌) 발표. 번역동화집 《중국동화집》(삼화출판사) 발간. 희곡 「시궁창에도 꽃은 핀다」가 부산교육대학에서 공연되고 《단막희곡집》(부산일보)에 수록됨.
1966년 (61세)
문예지 《문학시대》 창간. 동시 [열대어](동아일보), 단편소설 「장터」(문학춘추), 「승자의 미소」(문학), 「지저깨비들」(현대문학), 「햇빛과 나뭇잎과」(한글문학) 발표. 소년장편소설 《어사 박문수》(새벗), 번역소설집 《서유기》(어문각, 전 3권), 수필집 《뒷골목의 낙서》(을유문화사) 발간. 아동극 「못나도 울엄마」 상연.
1967년 (62세)

단편소설 「유기품」(현대문학), 「해변」(현대문학) 발표.

1968년 (63세)
눌원문화상 수상. / 동화 「쫓겨난 살찐이」(가톨릭소년), 「꽃이 된 소녀」(어깨동무), 「살찐이의 일기」(아동문학), 「청개구리」(새벗) 등, 「별로 화해가는 꽃들」(계성), 단편소설 「불시착」(창작과비평), 「땅」(현대문학), 「수염난 동화」(현대문학) 발표. / 아동문학작품집 《섬에서 온 아이》(태화출판사), 장편소년소설 《정만서 무전여행기》(배영사), 번역소설집 《홍루몽》(을유문화사, 전 5권) 발간.
1969년 (64세)

동화 「청개구리」(새벗), 「서울 손님 오던 날」(횃불), 「바다에 갔던 살찐이」(새벗), 단편소설 「동래 금강원」(신동아), 「편리한 사람들」(월간문학), 「낙엽기」(현대문학), 「태양의 길목에서」(백경) 발표. / 장편역사소설 《영웅》(부산일보) 연재. / 번역집 《서유기》(계몽사) 발간.

1970년 (65세)
단편소설 「산장의 시인」(신동아), 「상장」(창작과 비평), 「습지」(여성동아), 평론 「해학 속의 한국」(국제신보), 「해학 속의 한국문학」(월간문학) 발표./ 희곡 「민족의 태양」, 「방자 부활하셨네」가 예총합동공연에서 상연.
1971년 (66세)
콩트 「봄」(여성동아 별책부록 꽁트 88인선) 발표. / 단편집 《해변》(을유문화사), 번역소설집 《서유기》(계몽사),  《중국해학소설전집》(동서문화사, 전 10권) 발간.
1972년 (67세)
부산수산대학 정년퇴직 후 대학 명예교수 역임./ 단편소설 「송하문답기」(한국일보), 「풍마」(월간문학), 「음구」(신동아), 평론 「해양문학의 개발」(백경) 발표. / 소설집 《희문·탈선춘향전》(삼성출판사) 발간.
1973년 (68세)
단편소설 「돌아오지 않는 다리」(문학사상), 「신화」(현대문학) 발표./ 단편집 《풍마》(을유문화사), 역주 《채근담》(을유문화사) 발간.
1974년 (69세)
단편소설 「서울나들이」(여성동아) (소설집 《아버지》에는 「촌수상경기」로 개제), 「돌」(한국문학), 「차로」(현대문학), 「좌석」(월간문학) 발표./ 회고록 「청춘은 아름다워라」(국제신보), 칼럼 「이주홍칼럼」(신동아) 연재. / 동화집 《살찐이의 일기》(교학사), 《소년소녀 한국사 이야기》(계몽사, 최인욱과 공저, 전 11권), 번역소설집 《소년수호지》(계몽사, 전 3권), 번역집 《삼국유사》(계몽사), 《중국의 민담》(동서문화사, 전 12권) 발간.
1975년 (70세)
‌단편소설 「낙서 최후의 날」(현대문학), 「우리집 경사」(소설문예), 「선도원 일지」(신동아), 「부유」(한국문학), 「쪼다전」(월간중앙), 「수병」(문제작가 33인 신작집, 어문각), 수상 「송춘」(월간중앙), 「다시 산들 어쩌리」(독서신문), 「문학산책」(한국일보) 발표.
 번역소설집 《삼국지》(정음사), 《손오공》(을유문화사), 《중국민담선》(정음사), 《불교설화선》(을유문화사), 《동양의 충효미담》(을유문화사), 《소년삼국사기》(계몽사), 《중국풍류골계담》(정음사) 발간.
1976년 (71세)

‌동화 「아침 새우」(소년동아), 단편소설 「선사촌」(한국문학), 「노인도」(현대문학) 발표. / 수필집 《격랑을 타고》(삼성출판사) 발간.

1977년 (72세)
‌동화 「제비꽃과 굴바위」(현대문학), 「아기 원숭이」(가정의 벗), 「천신과의 약속」(월간문학), 「검은 둑」(소년) 등, 중편소설 「어머니」(창작과비평), 단편소설 「달순이」(신동아) 발표. / 동화집 《못나도 울엄마》(창비), 소설집 《신화》(범우사), 《지저깨비들》(동서문화사) 발간.
1978년 (73세)
‌동인지 《갈숲》 창간. (시인 박노석, 조순, 소설가 송원희, 박순녀, 수필가 빈남수, 서인숙, 서예가 오제봉, 아동문학가 임신행 등 동인) 동시 「대야실 강변은」(소년한국일보), 동화 「조금만 더 가지 바위」(오늘의 문학), 「연못가의 움막」(현대문학), 「복실이」(소년), 단편소설 「성난 계절」(한국문학), 「불고기 파티」(신동아) 발표. / 동화집 《청개구리》(상아출판사), 『해같이 달같이만》(새로출판사) 발간.
1979년 (74세)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동화 「미운 입」(아동문예), 중편소설 「경대승」(《민족문학대계》, 동화출판공사), 단편소설 「춘뢰」(월간중앙), 「영야켄씨의 초상․Ⅵ」(현대문학) 발표. / 소년장편 《소년 홍길동》(새농민 어린이판), 역사소설 「백화난비」(새어민), 민속설화 「파도따라 섬따라」(현대해양) 연재. / 동화집 《정만서의 무전여행》(송원문화사), 《소년한국사》(을유문화사), 소설집 《어머니》(동서문화사), 소담 《한국인의 웃음》(성문각) 발간.
1980년 (75세)
‌향파의 제자 성기정(아동문학가), 강남주(시인, 부경대학교 총장), 김영(언론인, 부산문화방송 사장) 등이 주축이 되어 이주홍 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성기정이 초대 위원장을 맡음./ 동화 「아다의 과실밭」(한국문학), 단편소설 「달밤」(현대문학), 「마중」(월간조선), 평론 「근린국의 문학적 이해」(백경), 「참말」(갈숲), 「밤」(갈숲), 「사랑」(갈숲), 「구가환상」(갈숲) 발표. / 소년장편 「바다의 사자」(어린이문예), 「김유신장군」(새농민 어린이판) 연재. / 동화집 《가자미와 복장이》(삼성당), 수필집 《파도따라 섬따라》(현대해양출판부), 《한국소화집》(동경 육흥, 일문) 발간.
1981년 (76세)
제1회 이주홍아동문학상 시상./ 동화 「오수릿골의 맹돌이」(소년), 「구리 방석」(동아일보), 「노랑이」(부산일보), 「훈장 찬 쥐」(소년조선일보), 「은행잎 하나」(엄마랑 아기랑) 소년소설 「미옥이」 (현대문학), 「외로움」(갈숲), 「맥」(갈숲), 중편소설 「아버지」(문예중앙), 콩트 「회산이라는 친구」(소설문학) 발표. / 동화집 《바다의 사자》(갑인출판사), 《고전이야기2》(금성출판사), 소년소설 《아름다운 고향》(창비), 수필집 《진달래를 주제로 한 명상》(학문사) 발간.
1982년 (77세)
‌동화 「병아리의 나들이」(소년), 「목마 아저씨」(아동문예), 「돌소」(어린이문예), 「사랑하는 악마」(현대문학), 「이사 가는 쪽군 부부」(새벗), 「돌장승」(소년), 「멀고도 가까운 친구」(갈숲), 「태양이 없는 나라의 애국가」(갈숲), 「샘」(갈숲) 발표./ 「이야기 팔도강산」(새소년), 「주락태평기」(현대해양, 1982~1985년) 연재. / 동화집 《새끼 사슴》(동화출판사), 《피리 부는 소년》(삼성당), 《오수릿골의 맹돌이》(계몽사), 단편집 《아버지》(홍성사) 발간.
1983년 (78세)
제1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 수상. / 동시 「귓속말」 외 9편(아동문예),  동화 「철우 요술통」(여성중앙), 「감나무 집에 경사났네」(어린이문예), 「가야산 다람쥐」(소년), 「북치는 곰」(새한신문), 「멸」(갈숲), 「말」(갈숲), 단편소설 「초가」(현대문학), 콩트 「떠돌이」(부산문예), 「가선대부의 손」(부산일보) 발표./ 동시집 《현이네집》(보리밭사), 동화집 《소년 홍길동》(인간사), 《어사 박문수》(새벗사), 《철우 요술통》(꿈동산), 《사랑하는 악마》(창비) 발간.
1984년 (79세)
대한민국문화훈장 받음. / 동시 「빗방울」(어린이문예), 「풍경」(아동문예), 「숲은」(아동문예),  「산속」(어린이문예),  「산새들」(어린이문예) , 동화  「진달래 공원의 5월」(부산일보), 소년소설 「감」(부산문예) 단편소설 「미로의 끝」(현대문학), 「소식」(갈숲), 「병실에서」(갈숲), 「그리움 소곡」(갈숲) 발표. / 동화집 《북치는 곰》(견지사), 《삼국유사 이야기》(견지사), 시집 《풍경》(보리밭사), 중편소설집 『깃발이 가는 곳을 향하여》(태화출판사), 역사소설집 《백화난비》(청한문화사), 중국고전번역집 《금병매》(어문각, 전 5권 중 2권) 발간.
1985년 (80세)
‌대한민국 문학상 본상 수상. 동시 「당산나무」(새벗), 「어린이날 큰 잔치」(부산일보), 「손가락」(소년), 「산」(아동문예), 「새보기」(부산문예),  「뻐꾸기」(어린이문예), 「작은 손을 흔들며」(어린이문예), 「내 자랑」(새벗), 동화 「소풍 놀이」(소년한국일보), 「제5동 115호실」(갈숲), 「복역」(갈숲) 발표. / 아동문학번역집 《어린이 삼국유사》(견지사), 수필집 《바람의 길목에 서서》(문음사), 중국고전번역집 《금병매》(3․4․5권 완간) 발간.
1986년 (81세)
‌동시  「내 집 자랑」(새벗),  「호선생 말씀」(어린이문예),  「나도 누가 보고서」(소년한국일보), 동화 「빛 없는 거리」(아동문예), 「아기 곰 형제」(새벗), 「새벽길」(갈숲) 발표 ./ 아동문학작품집 《이주홍의 아동문학-천신과의 약속-》(거암출판사) 발간.
1987년 (82세)
1월 3일 부산 온천동 자택에서 영면. / 3․1 문학상 수상. / 유고시  「살구꽃」(어린이문예), 「향파시첩」(갈숲), 「살구꽃 핀 마을」(갈숲), 「구상」(갈숲) 발표. / 아동문학작품집 《아기곰 형제》(종로서적), 수필집 《술 이야기》(자유문학사) 발간.

                                        1988년~ 현재 발간 도서.

1988
번역소설집 『열국지』(어문각, 전 5권)
번역소설집 『금병매』(어문각, 전 5권) 발간
1989
유고집 『저 너머에 또 그대가』(수대학보사) 
동화집 『북치는 곰 』(견지사)
1994
장편소년소설 『피리부는 소년』(산하)
장편소년소설 『피리부는 소년』(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고전 『이야기 삼국유사』(견지사) 
1995
전래동화 『전설여행 』(민우사) 
1996
소년장편소설 『바다의 사자 안용복』(우리교육)
동화집 『톡톡할아버지』(우리교육)
동화집  『청어뼉다귀』(우리교육)
1999
동화집 『돼지 콧구멍』(보리) 
전래동화 『전설의 고향』(청연)
2000
동화집 『가자미와 복장이』(여명미디어)
동화집 『북치는 곰과 이주홍의 동화나라』(웅진닷컴)
연구집 『이주홍 문학 연구 - 작가작품론』제1권(대산)
연구집‌‌‌이주홍 문학 연구 - 학위논문모음』제2권(대산)
‌연구집 이주홍 아동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집』제3권(대산) 
2001
동화집 『메아리』(길벗사)
동화집 『멸치』(지경사)
전래동화 『이야기 팔도강산』(청연)
기념집 『이주홍의 문학과 인생』(세한) 
2002
이주홍 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사)이주홍문학재단으로 출범
이주홍 아동문학상은 이주홍문학상으로 확대(아동문학, 일반문학, 이주홍문학연구)
전래동화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이야기』(웅진닷컴, 전 2권)
기념집 『2002 이주홍 문학제 기념작품집』(아침) 
 
2005
동화집  『한국대표 중편동화 1』(행복한아이들)
2006
향파 이주홍 탄생 100주년 기념 이주홍극문학전집-전 3권』 /『이주홍 소설 전집-전 5권』 (세종출판사)
동화집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웅진주니어)
단편소설집 『신화』(범우사) 
2008
동시집 『현이네 집 』(해성)
2011
동화집 『알 낳는 할머니』(우리교육)
2013
 아동문학선집 『이주홍 동화선집』(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이주홍 작품집』(지식을만드는지식) 
2014
동화집  『소금 장수와 딸랑새』(통큰세상)
2015
동화집  『가자미와 복장이』(통큰세상)
2018
『이주홍과 수산대학』(도서출판 빛누리 )
2019
『이주홍 아동문학 전집-동화 제1권』 (도구디자인)
2020
‌‌‌『이주홍 아동문학 전집 - 동화 제2권, 제3권』 (도구디자인)
2021
2022
2023
‌『이주홍 아동문학 전집 - 동화 제4권, 제5권』 (도구디자인)
‌『이주홍 아동문학 전집 - 제6권 동요 동시 동극』 (도구디자인)
『이순신 장군』(푸른고래)